모두투어는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지난달 예약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20% 증가했다.
모두시그니처는 △소규모 행사 △여유로운 일정 △특별한 경험 △노팁 △노옵션 △쇼핑 최소화 등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 브랜드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비즈니스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포포인츠 쉐라톤'으로 베트남 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고 해변과 다낭 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포 포인츠 쉐라톤 다낭에 숙박한다.
노팁, 인기 선택관광은 모두 포함돼 있고 기념품 등의 선물 구매에 필요한 쇼핑센터 한 군데만 방문하는 일정이다. 또 호이안에서 바구니배, 씨클로, 야간 시티투어와 바나힐에서 케이블카, 테마파크, 골든브릿지 체험 등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전신 마사지와 현지 특식 반쎄오, 호이안 전통식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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