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9월 신규 하이볼 라인업으로 ‘골드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여름 출시한 ‘레드 하이볼’이 1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는 골드 하이볼은 베르가못 향과 아메리칸 위스키 원액이 들어가 위스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페어링이 좋은 메뉴로는 바삭 황태구이,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 백화점 육포와 땅콩 등이 있다.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세계적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도 독일의 흥겨운 맥주축제를 365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옥토버훼스트'라는 맥주 브랜드를 만들었다. 또 독일의 맥아와 홉으로 양조하며, 국내에 몇 되지 않는 효모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옥토버패스트 기간을 맞아 농심과 손을 잡고 옥토버페스트 세트를 주문하면 농심 ‘먹태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진 생활맥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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