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한은행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 완료..."산업계 디지털 문서 혁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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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한은행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 완료..."산업계 디지털 문서 혁신 확대"
  • 박주범
  • 승인 2023.09.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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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은행 디지털문서 활성화 첫걸음
KT-신한은행 디지털문서 활성화 첫걸음

KT는 신한은행의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완료하고, KT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한 디지털문서 보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KT와 신한은행은 전자문서 등 공인전자문서센터 중심의 사업기회 공동 발굴 및 DX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상호 협력을 진행해 왔다.

양사는 협력의 첫 걸음으로, KT의 페이퍼리스 기술 역량과 경험으로 신한은행 내부에 전자화작업장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은행업무에서 발생하는 대출계약 등 각종 서류의 전자화 및 KT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까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KT와 신한은행은 금융 및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새로운 디지털 문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영역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KT 김영식 상무는 “차별화된 기술로 전자문서의 생성·보관·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파트너로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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