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최근 출시한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의 향을 그대로 담은 바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니치 향수 브랜드에 대한 한국 고객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자 10월 글로벌 공식 출시에 앞서 22일, 한국 선 론칭을 진행했다. 클래식 오 트리쁠 컬렉션의 바디 제품은 레 비지날 바디로션, 윌 앙띠끄 바디오일, 사봉 수페팡 비누 3종으로 출시됐다.
지난 달 워터 베이스 향수로 먼저 출시된 ‘클래식 오 트리쁠’ 컬렉션은 과거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았던 ‘명작의 향기’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향 4종은 각 원료들이 유래된 장소의 역사를 담은 ▲이리 드 말트(바람에 흩날리는 깨끗한 린넨의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플로럴 향) ▲미르 데리트레(지중해의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플로럴 부케 향) ▲세드르 디 리방(삼나무 숲의 깊은 향이 떠오르는 향긋한 우디 향)으로 구성됐다.
사진 불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