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시크한 청청 데님 스타일로 파리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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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시크한 청청 데님 스타일로 파리 行 
  • 이수빈
  • 승인 2023.09.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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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글래머러스한 브라운 단발 헤어에 청청 데님 스타일로 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25일 월요일, 배우 고민시는 끌로에(chloé)의 공식 초청으로 '24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전, 고민시는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데님 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 그리고 블랙 컬러의 로퍼로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태슬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한 프렌치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보브 헤어스타일이 청청 데님 패션을 돋보이게 해주고, 브라운 컬러 백과 색감의 앙상블을 이뤘다.

고민시가 공항패션에 포인트로 준 가방은 끌로에의 페넬로페(Penelope) 소프트 숄더 백이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인 페넬로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 백은 끌로에 특유의 감성에 뿌리를 둔 세련된 가죽 브레이드 디테일과 태슬이 포인트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어떠한 룩에도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다.

고민시가 착용한 끌로에의 컬렉션 룩과 페넬로페 백은 끌로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끌로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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