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인 우주를 집에 펼칠 수 있는 아프톤스파르브(AFTONSPARV)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케아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전문가라는 믿음 아래 제품 개발 과정에서 우주를 좋아하는 3~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주에 관한 아이들의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놀이가 아이들이 배우고 발전하며 성장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아프톤스파르브를 구성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유형의 놀이를 아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우주비행사, 우주선, 외계인 등 100% 재생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봉제인형과 손가락인형 ▲재활용 판지로 만든 로켓 놀이텐트 ▲그림 그리기, 색칠, 만들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우주에 관한 꿈과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롤과 종이 만들기 15종 세트 ▲신비로운 우주로의 꿈나라 여행을 돕는 야광 커튼, 이불커버+베개커버 세트 등이 있다.
아프톤스파르브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이케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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