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케아 코리아 일부 매장에서 결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날 한국면세뉴스에 "오늘 오전 9시 40분 광명, 고양, 동부산 매장에서 발생했던 결제 시스템 장애가 오후 2시 10분 복구되어 현재 매장 내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시스템 장애는 내부 결제 시스템 업데이트 중 발생한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고객님들께서 원활한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케아 일부 매장의 시스템 오류로 결제가 지연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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