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의 4차 상품을 오는 12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4차 상품군은 출시 초기 디자인을 활용한 레트로 컨셉으로 기획됐다. 총 54개로 가공식품 26개, 신선 7개, 일상용품 19개, 완구 1개, 가전 1개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 ‘CJ스팸 클래식 120g*6입 레트로 기획’(1만3980원), ‘하림 용가리 치킨 750g 레트로 기획’(9980원), ‘코카콜라 350ml*10입 기획’(8980원), ‘칠성사이다 300ml페트*10입 레트로’(6980원) 등이 있다.
1980~1990년대 판매되어 인기를 끌었던 미미/쥬쥬 인형 4종도 한정 선보인다. ‘우리는 단짝 미미&안나’(3만7900원), ‘꿈나라 미미’와 ‘쥬쥬와 스타탄생’(각각 3만9900원), ‘쥬쥬 첫눈 오는 날’(4만9900원) 등이다.
이마트는 김장철 가계절약에 도움을 주고자 관련 상품 일부를 더 리미티드 4차로 출시했다. ‘더 리미티드 깐마늘 500g'(3980원), '프로그 고무장갑'(990원), '락앤락 김치통 4.5L*2입'(8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고객들이 알뜰 쇼핑할 수 있도록 출시 상품 대부분을 각 품목군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