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 반려견과 쾌적한 환경! ‘더 스프레이 포 펫’ 기획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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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 반려견과 쾌적한 환경! ‘더 스프레이 포 펫’ 기획세트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10.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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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더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해 ‘더 스프레이 포 펫’ 세트를 출시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간의 냄새와 찝찝함을 관리하기 위해 진한 향이 나는 방향제를 쓰는 것은 예민한 후각을 지닌 강아지에게 자극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냄새가 섞여 오히려 불쾌한 향을 유발하기도 한다.

희녹의 ‘더 스프레이’는 알코올 및 인공 향료 없이 제주 편백 100%만을 담은 탈취 정화수다. 뿌린 직후 상쾌하고 시원한 편백 숲의 향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안 좋은 냄새를 머금고 깔끔하게 사라진다.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얻은 원료를 단 2시간만 증류시켜 추출함으로써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구현하고 후각적 자극을 줄였다. 12가지 패브릭 소재에 대한 사용 적합성 검사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아지와 함께 사용하는 소파나 침대부터 방석, 담요 등 냄새와 청결이 고민되는 각종 패브릭 용품에 뿌린 후 건조될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려주면 된다. 사용할 때 마다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강아지 장난감이나 하네스, 강아지 옷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더 스프레이 포 펫 세트는 반려견 용품을 보관하는 곳에 두기 좋은 사이즈의 더 스프레이 보틀 공병과 리필 300mL, 강아지를 위한 장난감, 희녹과 강아지가 함께하는 일상을 그린 스티커를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희녹의 마스코트인 노루 모양의 인형은 곳곳을 누르면 강아지의 흥미를 끄는 소리가 난다. 스프레이 보틀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장난감 역시 100% PCR 소재이자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원단으로 제작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리필 라이프를 제안하고,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노력하는 희녹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함께 구성된 스티커는 제주에서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윰마’와 함께했다. '강아지 친구 희녹'을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내 소장가치를 더했다. 

희녹의 더 스프레이 포 펫 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희녹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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