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글로벌 TES 워크숍 개최… '첨단기술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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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글로벌 TES 워크숍 개최… '첨단기술 성과 공유'
  • 박성재
  • 승인 2023.10.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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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 기반의 성장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TE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TES 워크숍은 CJ대한통운 본사와 해외 핵심 계열사인 미국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인도 CJ 다슬, 말레이시아 CJ센추리, 베트남 CJ제마뎁 등 4개사의 물류 기술 전문가 150여명이 화상 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19일 CJ대한통운이 본사와 글로벌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TES워크숍을 진행했다.
19일 CJ대한통운이 본사와 글로벌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TES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주제를 IT에서 미래 물류 핵심역량인 TES(Technology∙Engineering∙System&Solution) 영역 전반으로 확대하고, 첨단기술 도입과 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사례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글로벌 기술 리더들은 각 물류 현장에서의 신기술 적용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CJ제마뎁에서는 DPS, V-DAS 등 반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창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사례를 발표했다. V-DAS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분류 지원 시스템이다.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소장은 “더 많은 글로벌 현장에 본사의 첨단 시스템과 기술을 전파해 글로벌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CJ대한통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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