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매출이 4분기 연속 전년대비 감소했다.
애플은 지난 3분기(회계연도 4분기) 895억달러(119조3930억원) 매출과 주당 1.46달러(1947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892억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도 시장 전망치 1.39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약 1% 줄었다. 작년 4분기 부터 4개 분기 연속 매출이 전년 대비 역성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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