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통해 광주광역시 청년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 포장 등 제조 과정 전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촌1991스쿨 7기는 광주광역시 서부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교촌치킨의 역사, 브랜드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소스 4종(교촌, 허니, 레드, 블랙)으로 구성된 메뉴를 시식했다.
참여자들은 소스 도포 체험 등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교촌치킨을 경험할 수 있어 색달랐다고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고객층을 넓혀 더욱 많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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