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가 특별한 휴일의 저녁이 시작되는 파리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24 SS저니 컬렉션(SS24 Journey Collection)을 공개한다.
‘저니 컬렉션’은 RTW라인 중 시즌 주요 테마와 주요 콘셉트로 구성됐다. 매 시즌 각각 3가지 테마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24 봄·여름 저니 컬렉션은 지난 10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한 하우스 오브 드리머 파리(Haus of Dreamers Paris) 이벤트에서 먼저 공개됐다. 빛의 도시 파리의 매혹적인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산업 디자인과 달빛 아래 빛나는 파리 루프탑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공개하는 첫번째 테마에서는 지오메트릭 패턴의 여성 울 크롭 가디건은 소재와 패턴만으로도 포근한 감성을 더해준다. 전면의 시퀸이 특징인 남성 블랙 시퀸 가디건 재킷과 팬츠는 컴포트한 핏으로 레드 컬러의 실크 스카프와 함께 매치하면 어디서나 반짝이는 홀리데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빛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골든구스의 SS24 저니 컬렉션의 홀리데이 아이템들은 11월 15일부터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골든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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