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그룹 활동 연장 합의설에 "확정 無·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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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 그룹 활동 연장 합의설에 "확정 無·협의중"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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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와의 팀 활동 연장을 합의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4명(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최근 YG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멤버 중 두 명은 이미 "블랙핑크 활동은 이어간다"는 취지에 동의하며 YG와 계약을 마쳤고, YG는 나머지 멤버와도 계약서 날인 후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문화일보는 다만 멤버 4인과 YG의 전속 계약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아직까지 YG와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는 없다고 했다.

YG는 이날 복수의 매체에 "아직 확정된 바 없다.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YG는 지난 14일 분기보고서에서 "공시 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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