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이 데뷔를 미룬다.
YG는 15일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오는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며 "데뷔를 함께 준비해온 아현은 건강상 이유로 논의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2016년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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