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로제 재계약·지수-제니-리사 이적설에 "확정된 바 없어…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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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 로제 재계약·지수-제니-리사 이적설에 "확정된 바 없어…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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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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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리사, 로제, 제니(왼쪽부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를 제외한 지수, 제니, 리사는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YG는 이를 부인했다.

YG는 21일 해당 보도 관련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복수의 매체에 전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하는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 지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전략으로 막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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