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고래만나고 오뎅에 소주 한 잔"...맥키스 선양, 수도권 본격 진출['플롭 선양' 팝업스토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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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고래만나고 오뎅에 소주 한 잔"...맥키스 선양, 수도권 본격 진출['플롭 선양' 팝업스토어 이모저모]
  • 박주범
  • 승인 2023.11.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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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선양(鮮洋)이 수도권 본격 진출에 맞춰 이달 1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Plop Sunyang)’을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퐁당, 물에 빠지다’란 뜻의 ‘플롭’ 콘셉트로 선양의 심볼인 고래를 만나는 여정을 배를 타는 순간부터 스토리 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오뎅 꼬치 하나와 소주 한 잔이 자연스레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다. 선양 한 잔으로 여정이 마무리된다. 

지난 20일 방문한 선양 팝업스토어를 여정 순으로 사진에 담았다.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플롭 선양' 전경. 선양 고래를 만나기 위해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바다의 고래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여정을 떠나고 있는 관람객들. 입장 시 받은 선양 토큰을 소원을 빌며 던질 수 있는, 여정 중간에 있는 소원의 탑.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에서 내려 만나는 신비로운 길. 선양과 바다 그리고 자신과 하나가 되는 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관람객. 고래 여정의 두번째 환상적인 길. 마침내 만난 선양의 고래.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랜드존에 전시된 선양의 옛 TV광고들. 플롭샷, 플롭하우스, 플롭스핀 등 3가지 미니게임를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전시된 선양 소주들. 생활용품, 문구류 등의 선양 굿즈. 따끈한 오뎅과 차가운 소주 한 잔. 여정의 마지막인 선양오뎅포차 전경.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선양은 14.9도로 298㎉의 최조 칼로리 제로 슈거 소주다.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미래전략실장은 “음주 문화의 변화와 MZ 소비트렌드에 맞추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주류를 음용하는 공간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랜기간 준비했다”고 전했다.

글. 사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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