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플랫폼 먼키, 年매출 300억 돌파...전년比 52%↑ "직장인 타켓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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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플랫폼 먼키, 年매출 300억 돌파...전년比 52%↑ "직장인 타켓 주효"
  • 박주범
  • 승인 2023.12.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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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외식플랫폼 먼키가 올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디지털외식플랫폼 먼키가 올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으며, 주문배달앱 먼키앱은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매출은 전년 대비 52%로 상승한 수치다. 배달 매출은 무려 전년 대비 377% 급증했다.

먼키 관계자는 “자체 배달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으로 인해 지점 재방문과 주문앱 재구매도 늘고 특히 단골구매의 꾸준한 증가가 전반적인 매출증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키는 기존 배달형 공유주방과 달리 전 지점을 100석 이상 대형 홀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매일할인-매일적립-무료배달’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힘이 되고자 ‘매일할인-매일적립-무료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달에는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먼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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