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수술 받은 세븐틴 정한, 당분간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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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수술 받은 세븐틴 정한, 당분간 활동 중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2.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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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발목 수술을 받았다. 회복을 위해 당분간 공식 활동은 중단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입장을 통해 "정한은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며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정한의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급히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에 13일 입원해 14일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정한은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부상부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정한은 앞으로 예정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 후쿠오카 공연 및 ‘FOLLOW’ TO ASIA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공식활동에 참여가 어렵다"고 했다.

아울러 "정한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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