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군면제…십자인대 파열로 5급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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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군면제…십자인대 파열로 5급 판정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3.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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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29·본명 최승철)가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에스쿱스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큰 수술이었기에 작년부터 현재까지 긴 기간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며 "이로 인해 5급으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최근까지 재활 치료를 이어왔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에스쿱스가 꾸준히 치료 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 됐으며, 최근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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