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드 푸드 페스티벌’ 진행... 30개국 800개 품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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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 푸드 페스티벌’ 진행... 30개국 800개 품목 판매
  • 박성재
  • 승인 2023.1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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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해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 1+1 행사, 균일가, 최저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수입 과자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수입 과자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누텔라 비스킷’ ‘스낵팝 팝콘 3종’ ‘훈와리 메이진 모찌’ 등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

또 에낙, 코피코캔디 등 수입봉지 스낵 30종은 1+1 판매를 진행한다. 포테이토크리스프, 리코스나초칩 등 인기 월드스낵을 멤버특가 최대 50% 할인에 제공하는 균일가 4990원 코너도 마련했다. 

직구 인기 초코스낵 코너와 수입라면 코너, 월드 누들 코너, 월드 소스 코너도 품목을 강화했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소싱 역량을 강화한 바이어들이 해외 차별화된 상품을 발굴해 단독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수입 상품의 경우 유통 단계를 축소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오민국 홈플러스 제과음료팀장은 “다양한 나라의 1등 브랜드와 해외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글로벌 푸드 1등 브랜드의 지위를 지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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