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원더카드 출시 1년만에 50만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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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원더카드 출시 1년만에 50만매 돌파
  • 박성재
  • 승인 2024.01.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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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자사의 주력상품 ‘원더카드'가 출시 1년만에 50만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원더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으로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대에 모바일 중심의 개인 소비생활 맞춤 관리 트렌드에 맞춘 상품이다.

하나페이앱에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등 일상 서비스 영역부터 쇼핑, 여행, 주유 등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57개의 카드 서비스 영역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할인’과 ‘하나머니적립’ 중 선호하는 서비스 혜택방식, 실적 조건뿐 아니라 혜택의 크기(0.1~70%)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 하나카드가 빅데이터 분석∙회원 설문을 바탕으로 미리 구성해놓은 추천 ‘맞춤혜택조합’을 선택할 수도 있다. 

고객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 이용금액이 가장 큰 대형마트, 병원∙약국, 아파트관리비, 주유∙LPG충전 등의 주요 업종을 분석해 모두 7개(FREE∙FREE+∙HAPPY∙HAPPY+∙DAILY∙LIVING, T)의 대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런칭한 초개인화 서비스 관리 플랫폼, 원더마켓으로 고객 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추천하고 여러 카테고리 안에서 촘촘하게 설계된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해 원더카드 이용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생각”이라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원더카드가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나카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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