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DIOR) 쇼 일정을 마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허리라인을 강조한 벨트 재킷과 힐 부츠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수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소희가 착용한 제품은 디올로 알려졌다. 벨트 재킷은 24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탈착식 베스트가 레이어링돼 있어 투인원 연출이 가능하다. 디올 오블리크 자수와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디올 북 토트 스몰 백으로 브랜드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소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준) 개최된 디올의 24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할리우드 여배우에 견줘도 빛나는 미모를 전세계에 알렸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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