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디웹이 주관하는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에서 웹 부문 식품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국내 웹디자인·모바일UX 평가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제작된 웹·모바일 작품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UI를 갖춘 작품을 선정한다.
오뚜기는 ▲비주얼디자인(20.8점) ▲기술요소(18.8점) ▲정보구성(18.2점) ▲웹아이덴티티(17.8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오뚜기가 소통을 콘셉트로 기업 브랜딩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이 주효했다.
기업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성을 강화했으며,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처음 접속하는 이용자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방향성은 물론, 이용자를 고려한 효과적인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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