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 출산…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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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들 출산…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기부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2.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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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30)가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0일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이번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손연재의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했다.

손연재는 앞서 결혼 당시에도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이어왔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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