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충격은 흡수 편안함은 그대로! 블랙야크 트레킹화 ‘343 MAX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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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충격은 흡수 편안함은 그대로! 블랙야크 트레킹화 ‘343 MAX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2.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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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가 등산화의 기술력에 운동화의 유연함과 쿠셔닝을 겸비한 트레킹화 ‘343 MAX’를 출시, 브랜드 모델인 손석구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손석구가 선보이는 트렝킹 슈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블랙야크의 최상 기술력을 담은 ‘343 MAX’는 인기 트레킹화 343 시리즈의 봄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할 블랙야크의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Twist Control System)’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Foot Pillow Cushioning)’이 적용됐다. 발 뒤쪽에서 베개 역할을 하는 ‘풋 필로우 쿠셔닝’은 발 뒤쪽 충격을 흡수해 발목 및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 시켜준다.  

360도 전 방향에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으로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예상치 못한 비가 오거나 물 웅덩이, 계곡 등 산의 다양한 지형을 건널 때 발이 젖지 않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투습력으로 기온이 오르는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틸 고무와 일반 고무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고무의 아웃솔로 접지력과 내마모성 또한 갖췄으며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 야간 활동 시 시인성을 극대화해 주는 반사 필름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343 MAX’는 발에 딱 맞는 피팅감을 구현할 수 있는 보아 다이얼 버전과 일상에서 고프코어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끈 버전으로 출시됐다. 제주의 다양한 지형과 자연 환경을 모티브로 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블랙, 베이지, 라일락, 그레이, 다크 그레이 색상이 있다. 

사진 블랙야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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