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전용관 ‘오디오 프리미엄관’을 열었다.
오디오 프리미엄관에는 바워스앤윌킨스, 뱅앤올룹슨, 케프, 데논, 매킨토시 등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선호하는 음역대나 오디오 디자인별 취향이 뚜렷한 고객은 앞으로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제품은 영국의 대표 하이엔드 음향기기 브랜드인 바워스앤윌킨스의 ‘제플린’이다. 고해상도 스테레오 사운드와 손쉬운 스마트 기기 연동이 특징이다.
오디오 프리미엄관 론칭과 함께 공개된 브랜드 필름(홍보 영상)은 쿠팡이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고품질의 사운드를 시각화해 표현했다.
쿠팡은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들은 그동안 오랜 배송기간과 해외 배송비, 오배송 등을 감수하며 해외 직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와우회원이라면 배송비 없이 빠른 로켓배송은 물론 무료반품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디오 프리미엄관의 모든 제품은 쿠팡이 각 브랜드와 정식 계약을 통해 직매입한 100% 정품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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