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어린이를 위해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길 수 있는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 A, E, C, B1, B3, B6, 비오틴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셀레늄을 담았다. 하루 2개를 섭취하면 9가지 비타민·미네랄 1일 영양성분 기준치(한국인 영양소 섭취 3~5세 기준) 대비 100% 이상 충족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31억원이던 국내 구미/젤리 제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1년 355억 2022년 539억, 2023년 693억원(추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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