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잡(Fusalp)이 가볍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루즈핏 재킷을 출시했다. 트렌치 코트 ‘아만딘(Amandine)’과 ‘스티브(Steve)’는 모던한 스타일로 프렌치 시크의 정석으로, 활동성 역시 높아 봄, 가을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여성용 재킷 아만딘은 루즈핏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허리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선보일 수 있는 웨어러블한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
남성라인의 스티브 재킷은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특징으로 자켓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퓨잡의 아만딘과 스티브 자켓은 방수, 방풍이 가능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데일리룩뿐만 아니라 아웃도어룩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베이지 컬러와 모던한 감성의 블랙 컬러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퓨잡 24 봄·여름 재킷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퓨잡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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