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3일 ‘어스아워 2024’ 동참..."업계 ESG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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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3일 ‘어스아워 2024’ 동참..."업계 ESG 선도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4.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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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사옥 그랑서울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GS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서초사옥이 오는 23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된다.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파르나스 호텔 및 타워,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도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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