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어느덧 전체 가구 수의 4분의 1인 522만에 달하며 인구수는 1200만명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팸족’은 반려동물 시장을 비롯한 산업과 문화에 두루 영향력을 미치는 주요 집단으로 부상한 지 오래다.
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2023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반려가구 중 55%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이슈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응답했다.
사람도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분이 중요한 것처럼 반려동물도 충분한 필수 영양소 공급이 기본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견) 필수 영양소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수분 등이 포함돼 있다.
반려견 사료에도 필수 영양 성분이 포함돼 있지만, 열에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영양제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특히 노령견이나 특정 질환이 있는 반려견들은 보조제를 이용하면 면역력 강화 등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이아이포펫의 ‘미펫 낼름 종합건강(비타민) 영양제’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7종과 더불어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 3종이 함유됐다. ‘미펫 낼름’은 반려견전용 필름형 영양제로 급여가 쉽고 ODF형으로 구강내 체내 흡수율이 정제 대비 2배 높다. 또 특허 받은 필름 포장 파우치로 영양 성분의 손실을 막았다.
에이아이포펫 미펫 낼름은 반려견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펫 낼름 눈건강’과 반려견의 체중 관리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펫 낼름 장건강’을 비롯해 관절, 간, 구강, 종합, 피모 등 7종의 필름형 영양제를 선보였다.
사진 에이아이포펫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