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골든듀 창립 35주년 벨 에포크 스타일 골든 에이지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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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골든듀 창립 35주년 벨 에포크 스타일 골든 에이지 컬렉션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4.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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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가 뮤즈 한지민과 함께,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골든에이지 컬렉션(The golden age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벨 에포크 시대의 낭만과 아름다운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브랜드 뮤즈 한지민은 골든에이지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눈부신 미모로 낭만적인 분위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쉬어한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르 투르비옹(Le Tourbillon)’ 제품을 착용해 엘레강스하면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스테인드글라스 돔에서 영감을 받은 ‘르 투르비옹’은 소용돌이치는 듯 화려한 디테일의 다이아몬드로 몽환적인 꽃을 표현했다. 중앙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연출된 다이아몬드는 각도에 따라 눈부신 광채를 선사하며,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꽃 모티브가 화려한 무드를 극대화 시킨다.

다른 화보 속 한지민은 로우번 헤어스타일에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탑과 ‘그랑팔레 (Grand Palais)’ 제품을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랑팔레’는 프랑스 파리의 아르누보 양식 건축물 그랑팔레의 조형미를 담아낸 디자인이다. 우아한 곡선과 다이아몬드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아치형 구조는 보는 각도에 따라 기품 있는 광채를 선사한다. 

벨 에포크 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의 화보 속 한지민은 튤 소재 드레스에 ‘팔레마니피크 (Palais magnifique)’ 제품을 착용하여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랑팔레에서 하늘을 올려다보았을 때, 투명한 천장으로 들어오는 빛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팔레마니피크’는 메인 다이아몬드와 함께 그 주변을 수놓은 듯 반짝이는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우아한 곡선 쉐입을 완성했다. 

따스해진 봄 날씨와 어울리는 핑크 드레스와 함께 ‘루미너스(Lumineuse)’제품을 착용한 한지민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루미너스’는 ‘빛의 도시’라 불리는 파리의 밤거리를 부드러운 금속 실루엣과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로 엇갈리게 세팅 된 금속 비즈에 다이아몬드를 매치하여 움직임에 따라 화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상징 다이아몬드 주얼리와 함께한 한지민의 화보 속 골든듀 ‘골든에이지 컬렉션(The golden age Collection)’ 제품은 골든듀 전국 백화점 매장, 예술의전당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골든듀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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