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를 겨울에만 신는다는 편견은 버려! 여름 샌들 ‘골든 글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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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를 겨울에만 신는다는 편견은 버려! 여름 샌들 ‘골든 글로우’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4.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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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가 뉴진스 ‘하니’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봄·여름 캠페인을 선보인 새로운 여름 샌들 컬렉션 ‘골든 글로우’를 출시하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골든 컬렉션 캠페인 메시지는 ‘새로운 모험’이다. 사전적 의미의 여행이나 탐험을 넘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는 일상의 모든 이벤트를 새로운 모험으로 정의했다. 어그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나를 찾아가는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맥을 같이 하는 이야기다.

새로운 모험을 위한 첫 번째 준비물 ‘골든 글로우’ 샌들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과 편안함을 두루 갖춘 만능 아이템으로 봄부터 장마철까지, 다양한 상황과 스타일에 활용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가장 먼저 주목할 부분은 소재와 착화감이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푹신한 착용감이 특징인 ’골든 글로우’ 샌들은 발볼 넓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발볼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마철이나 휴양지 물놀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에 안성 맞춤. 사탕수수 원료를 사용한 밑창과 100%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된 스트랩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골든 글로우는 디자인과 색감도 놓치지 않았다. 여름 시즌이면 ‘색감 맛집’으로 돌아오는 어그 답게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감을 입혀 화사하게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봄에는 양말과 함께 코디하여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일상은 물론 페스티벌, 휴양지, 장마철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고 멋스러운 샌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해 처음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 후, 슬라이드부터 플랫폼 샌들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사계절 브랜드’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어그(UGG)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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