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상태바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 박성재
  • 승인 2024.04.09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웰푸드는 부산항만공사(BPA)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잠 깨!’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하여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기획됐다. 

8일 부산항터미널에서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항만 종사자 대상으로 ‘졸음번쩍껌’을 나눠주고 있다.
8일 부산항터미널에서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항만 종사자 대상으로 ‘졸음번쩍껌’을 나눠주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7000여 개 나눠주며 일상과 안전을 연결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항, 신항, 감천항에서 오는 12일까지 세 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항 내 차량 및 장비를 운용하는 터미널 운영사에도 ‘졸음번쩍껌’을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 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또 부산항만공사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웰푸드 담당자는 “향후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확대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에 힘쓰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엔데믹 후 다시 살아나고 있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롯데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