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 가구 브랜드 ‘보컨셉’이 4월 1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타임스페이스에 국내 7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청담점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7번째로 오픈하는 송도 쇼룸은 1층과 2층 공간에 컨셉 별 약 10개의 존으로 구성되었다.
뉴 컨셉 스토어 중 가장 넓은 스토어로 다양한 서비스를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컨셉을 선보여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2층 플래그십 공간 스토어 중앙에 설치된 THE HEART ZONE을 통해 마감, 소재, 구성을 선택해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구상해 보는 퍼스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송도 쇼룸에서는 보컨셉의 베스트셀러 오타와 다이닝 세트부터 넓은 시트로 편안한 착석감을 주는 살라망카 소파, 라운드 쉐입으로 개방감을 더한 레그 디자인이 특징인 산티아고 테이블 등 신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벼운 재료 사용으로 이동이 편리한 칸쿤 아웃도어 컬렉션은 어떤 야외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자연 속 휴게 공간을 세련되게 연출하기 좋다.
보컨셉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리미엄 가죽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텍스처와 컬러를 가진 패브릭까지 총 150개 이상의 원단 옵션을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직접 고른 구성과 마감으로 완성한 가구는 보컨셉의 1:1 전담 매니저와 함께 3D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공간에 설치된 모습까지 확인해 볼 수 있어 보다 능동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체험이 가능하다.
보컨셉은 1952년 덴마크 헤르닝에서 시작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 약 300개 이상의 스토어를 보유한 글로벌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이다. 단순함에 실용성을 더한 맞춤형 가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7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가진 보컨셉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보컨셉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보컨셉(BoConcept)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