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지난 1일부터 양양 서피비치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닐은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로 서핑 성지인 양양 서피비치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초심자들에게 서핑 교육을 진행하는 ‘오닐 서프스쿨’과 오닐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오닐 스토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닐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닐 관계자는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오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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