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돋는 봄에 꽃단장, 화장품 새로운 제품 출시
상태바
새싹 돋는 봄에 꽃단장, 화장품 새로운 제품 출시
  • 김선호
  • 승인 2016.04.05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 제품으로 꽃단장한 화장품 브랜드
먼지와의 전쟁, 승부수는 피부 관리 아이템


봄을 알리는 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두툼한 옷을 놔두고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의 사람들도 많아지는 지금 화장품 브랜드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봄철 먼지와의 전쟁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야외활동이 잦아져 피부에 쌓인 먼지를 말끔히 제거, 홈 케어를 든든히 할 수 있는 제품이 소비자를 찾아 나서고 있다.

…뉴 제품으로 새로운 피부로 ‘전환’

S_001 사진제공: 설화수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설안팩’을 출시했다. 수면 시에 피부를 정화하는 한편 백옥을 원료로 해 피부장벽을 강화, 노폐물을 제거해 밤사이 맑은 피부로 전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Jadesphere™ 기술로 둥근 캡슐 속에 백옥 파우더를 채워 넣어, 옥의 효능 성분이 피부 속에 미세하고 깊게,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공해 등 환경 스트레스로 인한 지친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S_002 사진제공: 키엘

키엘 ‘크랜베리 생기충전 마스크’ 또한 피부 손상 개선용으로 동양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해오던 강황 성분을 함유, 탁월한 항산화 효과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크랜베리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윤기와 탄력을 더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S_003 사진제공: 일리

한방 바디케어 브랜드 일리는 발효유자추출물을 함유한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은 산뜻하고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와 미세한 율무 파우더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매일매일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딥 클렌징 폼’으로 구성되어 메이크업은 물론, 봄철 황사·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완벽히 클렌징을 도와준다.


…빈틈 없는 촉촉함 건조한 봄에도 유지

S_004 사진제공: 라네즈

라네즈는 산뜻한 젤 타임의 ‘워터뱅크 젤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피부 스스로 수분을 생성시키고, 주변의 수분까지 피부로 끌어당겨 봄에도 촉촉함을 선사하는 수분 크림이다.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히 가꾸어주는 ‘젤 크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모이스춰 크림’,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에센스_EX’, 건조하고 연약한 눈가를 촉촉하게 해 눈가 피부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아이 젤’,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수분감과 피부 진정 효과를 전해주는 ‘더블 겔 수딩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S_005 사진제공: 토니모리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장바구니에 쏙 담아보는 건 어떨까. 토니모리 측은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이 출시된지 한달만에 2만 6천여개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자연 발효한 청태전을 담아 생녹차와 인위적 발효녹차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분감과 항산화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