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김동준 ‘긴급 투입’에도 안정적인 연기...묵묵부답 이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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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김동준 ‘긴급 투입’에도 안정적인 연기...묵묵부답 이서원
  • 안은영
  • 승인 2018.05.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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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에 이서원을 대신해 전격 교체된 김동준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어바웃아팀’에 출연한 김동준은 짧은 기간 안에 캐릭터를 소화해야 함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당초 ‘어바웃타임’의 초기 분량을 촬영한 이서원은 최근 동료 배우를 성추행 및 협박해 서울동부지검에 출두하는 과정에서 묵묵부답인 태도를 보였다.

 

당시 이서원은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매서운 눈빛을 보내 여론의 비난이 잇따랐다.

 

또한 누리꾼들은 긴급 투입된 김동준의 연기에 “fksd**** 김동준 늘 열정 넘치고 연기도 잘하고 ~ 잘됐으면 좋겠다”, “김** 동준이 동공이 엄청 크고 맑다 하차한 그녀석과는 눈빛부터 차원이 달라 바뀌길 잘했어 연기도 곧잘하고!!” “happ****어제..처음봤는데 잼났어요..전개도 빠르고,그래서 1.2화도 짤방으로 봤네요..ㅋㅋ”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어바웃 타임’에서 김동준은 이서원이 맡았던 뮤지컬 음악 감독 ‘조재유’ 역으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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