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이다특가'...서울-도쿄 편도 4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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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특가'...서울-도쿄 편도 4만9900원
  • 조 휘광
  • 승인 2018.07.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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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부터 국제선 항공권 초특가 이벤트



에어서울이 오늘 오후 2시부터 도쿄, 오사카, 다낭, 괌 등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일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가장 큰 정기 특가 이벤트로, 사이다처럼 속이 뻥 뚫리는 파격가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준다는 취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일본이 최저 50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1만9900원부터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 도쿄, 오사카 4만9900원~ ▲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구마모토, 우베 4만5900원~ ▲ 홍콩 6만7300원~ ▲ 다낭 8만500원~ ▲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8만2700원~ ▲ 괌 10만9900원~ 이다.


이번 특가는 첫 날 특가 항공권 구매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두 번, 세 번 도전할 수 있도록 둘째 날, 셋째 날도 각각 추가로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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