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 아시안게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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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 아시안게임 출정식
  • 한 윤철
  • 승인 2018.08.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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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배드민턴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스카이몬스 인천공항 배드민턴선수단 9일 공항청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배드민턴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총 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중 인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은 손완호(단식), 성지현(단식), 이소희(복식), 김혜린(복식) 총 4명으로 우리나라 실업팀 중 이번 아시안게임에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팀이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선수들은 오는 19일 남·여 단체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3개 종목(여자단체,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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