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마지 휴가철 기내 이벤트...경품도 증정
티웨이항공이 막바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8월 한달 간 일부 편수에서 기내 이벤트팀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승무원들이 하와이안 셔츠와 밀짚모자 등을 쓰고 휴가를 떠나는 승객들에게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22일에 예정된 TW667편(김포-타이베이)과 TW131편(인천-비엔티안)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과
다양한 악기 선율을 선물하는 티심포니(t'Symphony)팀이 탑승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캉스 느낌을 살려 물놀이용 공을 이용한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고, 전 승객들을 대상으로 부채와 O, X 라벨지를 증정해 여름 휴가철과 관련된 퀴즈를 진행한다. 퀴즈를 맞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 커피와 티웨이항공의 블록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8월 7일과 16일, 18일에도
대구에서 세부로 가는 TW137편과 인천에서 호찌민으로 가는
TW121편에서 이벤트를 진행해승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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