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5일간 무료 위탁 수하물 20kg까지 확대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늘리고 명절간식을 제공하는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연휴 기간 고향을 오가며 짐이 많은 손님들을 위해 국내선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5kg을 추가한 20kg까지 확대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국내선 7개 전 노선 대상이다.
또한 추석 당일인 24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 기내에서 명절 간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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