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세금만 내고 일본 여행 빅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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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세금만 내고 일본 여행 빅찬스
  • 한 윤철
  • 승인 2018.10.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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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8일 오전 9시 · 10일 오후 2시 선착순 예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8일) 오전 9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만 내면 일본 야마구치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Forever(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에는 인천~우베(야마구치)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3000매가 오픈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이며 8일 오전 9부터 15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영원 티켓은 10월 8일 오전 9시와 10월 10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거쳐 순차로 특가 좌석이 열리기 때문에 첫 도전에서 원하는 날짜를 예매하는 데 실패했어도 이틀 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에어서울은 밝혔다.


야마구치 우베는 일본 지방 소도시로,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8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온천이 많은 힐링 여행지다. 또한 일본 최대의 복어 산지이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케 ‘닷사이’ 생산지로도 유명해 식도락 여행지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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