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을 둘러싸고 갖가지 잡음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A씨가 만 17세 미성년자이었던 2004년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전했다.
A씨는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재현 측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인터넷 상에서는 각양각색의 글들이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조재현과 A씨의 입장이 정반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실게임의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더라도 조재현이 대중의 신뢰를 되찾는 것은 어려워보이는 상황이다.
한편 조재현은 앞서 지난 2월 여러 명의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뒤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 6월에도 성폭행 주장이 제기돼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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