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KCSI 저비용항공사 6년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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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KCSI 저비용항공사 6년연속 1위
  • 한 윤철
  • 승인 2018.10.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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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올해도 저비용항공사 고객만족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에어부산이 저비용항공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에어부산은 꾸준한 신규 취항과 증편을 통해 손님들의 여행 편의성도 제고시켰다. 올해 대구~김포, 부산~나고야,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신규 취항했으며 오는 10월 28일 부산~하노이 노선도 신규 취항 예정이다.


에어부산 측은 이는 취항 초기부터 노선 확충을 통한 지역민의 여행 편의 제공과 더불어 손님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현장에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는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넓은 앞뒤 좌석 간격, 국내선 노선 커피 주스 등 음료와 신문 제공 서비스, 중단거리 국제선 노선 무상 기내식 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에어부산은 올해 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서비스 다변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 쾌적한 여행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 앞 열 및 비상구 좌석 배정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식음료 종류도 대폭 확대했다. 지난달에는 기내에서 최신 드라마와 인기 예능 및 어린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김해공항 내 국제선 라운지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꾸준한 신규 취항과 증편을 통해 손님들의 여행 편의성도 제고시켰다. 올해 대구~김포, 부산~나고야,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신규 취항했으며 오는 10월 28일 부산~하노이 노선도 신규 취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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