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에 대한 스타들의 축하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축하해, 제수씨'라며 지석진도 박수를 보냈다.
이선빈와 이씨가 이에 따라 '결혼하게 될 지' 팬들의 관심이 두 사람을 향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열애설에 대해 애써 반박하지도 않고, ‘쿨하게’ 연애 이슈를 인정했다. 아니라고 발뺌하지도 않고, 언론사와 충돌하지도 않았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 기간은 ‘5개월째’라고 강조했다.
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어 그 기간 동안 좋은 감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인데, 즉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5개월째 이어가면서 내년에도 ‘연예가 핫커플’로 대중적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된 셈이다.
이 씨는 앞서 예능에서 이씨를 ‘이상형의 남자’로 거론하기도 했다. 그만큼 두 사람은 대중과 팬들만 몰랐을 뿐, 연예계 안팎에선 ‘공개적인 커플’로 유명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이씨 열애설 이슈가 미리 공개됐을 수도 있는데, 31일에 공개된 것을 두고선 여러 해석과 관측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그녀는 마네킹과 같은 마스크와, 섬세한 연기로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선빈과 이씨의 만남에 대해 누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선빈이 먼저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현함에 따라 이씨도 만남의 과정에서 '여자친구'로 받아들이고 교제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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