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보청기 전문 케어 서비스 ‘스타키라이프’를 3월 30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키그룹은 보청기가 필요한 모든 고객을 위해 상담에서 청력검사, 진단, 구매, 평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올바른 보청기 케어를 돕고자 스타키라이프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보청기는 일반 전자제품과 다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가격만 보고 청력검사 없이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은 시력 검사 없이 안경을 구입하는 것과 같다.
보청기는 정확한 청력검사와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보청기 선정 그리고 무엇보다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한 번 구입하면 평균 5년간 사용하기 때문에 보청기 소리 조절, A/S, 청력 변화 등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키그룹 관계자는 “보청기 구입부터 1대 1의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자 스타키라이프를 오픈하게 되었다.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스타키라이프에서 무료 청력검사, 난청 상담, 보청기 무상 체험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키라이프에서는 커밍순 이벤트로 3월 12일부터 400~500만 원대 신제품 리비오 보청기를 30일 무료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키라이프를 통해 보청기 양쪽 구입 시 최대 840만 원, 한쪽 구입 시 최대 41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상담만 해도 살균 스프레이(15,000원)가 증정된다.
스타키그룹은 국내 최대 청각전문기업으로 금강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뉴이어보청기, 복음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자회사가 있으며 전국 500여 개 전문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