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기름으로 치킨의 기준을 바꿔가는 바른치킨이 2019년 기준 치킨브랜드 가맹점 평균 매출액 업계 7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9년 등록된 치킨브랜드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바른치킨은 치킨 브랜드 중 가맹점 평균 점당 매출액 기준 업계 7위를 기록했다는 것.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치킨을 만들고자 본사 R&D 식(食) 연구소를 통해 깨끗한 기름과 메뉴에 대하여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름 한 통에 치킨 58마리만 튀기고 이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치킨실번제’와 신메뉴 출시, 메뉴 업드레이드 등의 활동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다양한 지역의 가맹점과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창원병원, 마산의료원에 치킨을 기부하고 여주, 경북 구미 지역 가구에 치킨을 기부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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