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지논문아카데미 대치동 본사에서 특수대학원 논문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은 대학원에서는 알지 못했던 깨알 같은 논문 팁과 그동안 특수대학에서 통과되었던 논문 분석 등 3시간에 걸쳐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추첨을 통한 소수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나, 앞으로 매월 논문특강을 열어 확실한 논문 통과 노하우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논문컨설팅그룹은 2002년부터 독립된 계열사로 운영되다가 지난 2015년도에 주식회사 공부이엔씨그룹에 합병되었다. 주식회사 공부이엔씨는 1:1 방문교육 사업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두 차례 공채를 통해 대한민국의 인재를 엄격하게 채용하고 있다. 특히 논문컨설팅 지도박사는 5차에 걸친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
지원하는 대부분의 박사 교수들은 대학에서 이미 논문 첨삭 및 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교육에서 이뤄지는 논문컨설팅은 학교에서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지논문컨설팅 김성곤 대표는 “학교에서도 논문 때문에 지도교수와의 만남이 힘든 분들에게, 논문컨설팅을 의뢰한 곳에서도 똑같이 한다면 논문컨설팅의 의미는 무색해진다.
그래서 교육법인 이지논문컨설팅은 오직 강남 본사에 집중하며 논문컨설팅, 논문상담법 교육을 통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고 전한다. 이지논문컨설팅에 소속된 교수진들은 이미 SCI, SSCI, KCI에 많은 편수의 논문을 등재한 것은 물론 매년 500여 명의 석사 논문, 박사 논문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논문이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논문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논문컨설팅 김성곤 대표는 “논문컨설팅에서는 잘 쓴 논문이 통과되는 것이 아니라, 지도교수의 흐름을 파악하고 연구자가 어떻게 논문에 그것을 녹여내느냐가 논문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1:1 교육사업에서 입지를 굳힌 김성곤 대표는 “대한민국 논문컨설팅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논문을 처음 접하는 석사과정에 있는 분들에게 논문은 정말 어려운 관문이다.
따라서 얼마만큼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인지, 그동안의 결과물은 어떤지가 더욱 중요하다. 사교육은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것을 실현할 때, 고객이 신뢰한다.”라고 전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