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박봄, 얼굴 부어도 미모는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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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박봄, 얼굴 부어도 미모는 여전하네
  • 허남수
  • 승인 2020.06.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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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MBN 캡처
박봄. MBN 캡처

대종상영화제 축하 공연을 펼친 가수 박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3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봄'을 불렀다.

이날 박봄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뽐냈다. 박봄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부은 듯한 모습에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봄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박봄의 얼굴이 부어보이는 이유는 그가 앓고 있는 임파선염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비대해지거나 임파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이에 대부분의 팬들은 임파선염 때문에 고생하는 박봄에게 응원을 보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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